동심초 晩年惟好靜
2012년 9월 19일 수요일
山中與幽人對酌 李白 산속에서 은자와 대작하다
山中與幽人對酌(산중여유인대작)-李白(이백)
兩人對酌山花開(양인대작산화개) : 산에는 꽃이 피고 두 사람 술을 나눈다
一杯一杯復一杯(일배일배부일배) : 한 잔, 한 잔 또 한 잔
我醉欲眠君且去(아취욕면군차거) : 내가 취하여 잠이 오니 그대는 돌아가
明日有意抱琴來(명일유의포금래) : 내일 아침 생각나면 거문고 안고 오시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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